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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십니까

항상 동서 로지스틱스를 애용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귀사의 일익 번창을 기원드립니다

다름이 아니라 표제 건으로 제 7호 태풍 "프란시스코(FRANCISCO)”  & 제 8호 태풍 "꼬마이(CO-MAY)" 소식 안내드립니다.

제 7호 태풍 “프란시스코(FRANCISCO)”

7호 태풍 '프란시스코'는 23일(수) 오후 9시 기준으로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460㎞ 해상을 시속 약 11㎞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.

태풍은 시속 20㎞ 안팎의 속도로 이동해 오는 25일 타이완 타이베이 북동쪽을 지나 26일에는 중국 푸저우 북동쪽 약 220㎞ 인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.

이후 오는 27일 중국 푸저우 북쪽 약 200㎞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것으로 보입니다.

▶ 태풍 발생 : 7월 23일 09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510KM 부근 해상

▶ 태풍 소멸 :  이 태풍은 48시간 이내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됨.

▶ 태풍 진행 상황 :

제 8호 태풍 “꼬마이(CO-MAY)”

7월 23일 오후 9시에 필리핀 북쪽 해상에서 8호 태풍 ‘꼬마이’가 발생하였습니다

꼬마이는 필리핀 해상을 맴돌다 26일께 대만 남동쪽 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세력이 약화할 전망입니다.

다만 앞서 발생한 7호 태풍 '프란시스코'도 비슷한 시기에 일본 오키나와 해상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돼 때에 따라서는

두 태풍이 합쳐지거나 밀어내는 등 서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. 두 태풍이 상호 작용을 한다면 예상 경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.

태풍의 위치가 우리나라에서 떨어져 있고 주변 기압계 또한 매우 유동적이어서 태풍의 이동속도와 강도, 이동 경로는 바뀔 수 있습니다.

태풍 영향으로 선박/항편 스케줄 변동 시 바로 안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으며, 납기 일정에 대한 사전 조율을 부탁 드립니다.

▶ 태풍 발생 : 7월 23일 21시 필리핀 북쪽 해상

▶ 태풍 소멸 :  이 태풍은 48시간 이내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됨.

▶ 태풍 진행 상황 :

태풍 영향으로 근해를 운항하는 모든 선박에 추가 지연이 따를 것으로 예상되오며,  

진행 하실 시 조금 더 여유 있게 생산 및 선적 일정을 잡을 수 있도록 넓은 양해 부탁드립니다

늘 한결 같은 서비스와 정성으로 화주 여러분들께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리며,

다른 문의 사항 있으시면 연락 부탁 드립니다.